인천시는 24일 상수도 자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숙원사업이었던 인천하늘수 자재관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의 개소로 북부, 서부, 중부, 남동부의 4개 수도사업소에 분산되어 있던 상수도 자재를 통합 운영·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인천하늘수 자재관리센터의 개소로 그동안 4개 수도사업소에서 분산 관리되던 자재를 통합하게 됨에 따라 자재관리와 재정적인 측면에서 큰 성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