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인 배우 고현정이 회복 중인 근황을 직접 전했다.
24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아직 입원 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병원 밖 풍경을 영상으로 공유한 고현정에게 엄정화는 "얼른 건강해지길"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강민경, 하정우, 송혜교, 장나라, 이시영, 엄지원은 게시물에 '하트'를 눌러 마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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