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절한 근로 시간과 여가를 보내고, 일·가정 양립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등 '일·생활 균형'을 가장 잘 도모한 지역은 세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역 단위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 일 ▲ 생활 ▲ 제도 ▲ 지자체 관심도 ▲ 가점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로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산출해 발표하고 있다.
인천은 2022년 9위 대비 점수 및 등수가 많이 올랐는데, 휴가 사용 일수가 많고 유연근무 도입률·이용률이 상승해 '일' 영역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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