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을 저지하기 위해 엄동설한에 단식투쟁까지 벌인바 있고, '반 이기흥 연대'의 중심에 있는 대구 출신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27.5%의 지지를 얻어 단일화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강신욱 전 대한체육회 이사(12.3%), 김용주 전 강원도 체육회 사무처장(8.5%), 안상수 전 인천시장(7.4%), 강태선 서울시 체육회장(4.7%) 순으로 지지가 이어졌다.
그런데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갤럽조사 적합도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지지를 선언하면서 ‘부분 단일화’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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