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정관장의 세르비아 공격수 반야 부키리치(25·등록명 부키리치)가 정식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정관장은 25일, 한국배구연맹(KOVO)를 통해 부키리치의 포지션을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변경해 공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었던 부키리치는 올 시즌 정관장에 합류하면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포지션을 변경해 메가와 한 코트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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