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36 서울올림픽’ 유치의 필수요소인 경제적 타당성과 재유치 찬성 여론이 모두 확보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에서 ‘2036 서울올림픽’ 개최에 따른 총비용 5조 833억원·총편익은 4조 4707억원이다.
시는 지난 달 12일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에 ‘개최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26~27일 현장실사, 종합평가 등 선정 절차에 철저히 대비해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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