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스포츠 매체 엠파이어스포츠미디어는 25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올겨울 2루수의 수비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다.2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계약(FA) 신분인 김하성을 영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토레스는 올해 실책 18개로 2년 연속 빅리그 2루수 중 가장 많은 에러를 저질렀다.장기적으로 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음표가 붙었다"며 "양키스는 김하성을 영입해 로스터 재편을 이룰 수 있다.토레스는 김하성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고 조금 더 효율적인 타자지만, 김하성은 양키스의 내야 수비를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당시 계약 기간 4+1년, 보장 금액 2800만 달러, 최대 3900만 달러(약 570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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