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사 용인시 수지구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이 기부채납 시설인 '동천청소년문화의집' 준공을 지연해, 용인시가 해당 조합에 시설 보완 요구에 성의있게 응하지 않을 경우 강력 대응할 것을 경고했다.
시는 "기부채납 시설에 대한 조합의 책임을 강조하며 기반시설에 대한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라고 요구하자 조합 측은 앞으로는 일을 성실하게 진행해서 내년 9월에는 개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공사가 내년 3월 마치고 시에 기부채납되면, 시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시설 임시 운영을 거쳐 2025년 9월 정식 개관할 방침이다.용인=이인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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