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니코 윌리암스를 주시하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여름 1~2명의 최고 수준의 윙어를 영입해 팀을 강화할 예정이다.니코 윌리암스의 이적료는 5000만~6000만 유로(약 769억~911억원)로 책정됐다”고 전했다.
이미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오랜 영입 대상이기도 했던 니코 윌리암스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뿐만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도 영입전에 나서는 등 유럽 빅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실제 이번 시즌 니코 윌리암스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7경기에서 1골·3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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