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뛰었던 공격수 벤자니 음와루와리가 짐바브웨축구협회의 '무자격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며 회장 선거에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음와루와리의 법률 대리인은 "짐바브웨축구협회 윤리위원회가 음와루와리를 회장 선거 후보자 자격 기준 미달이라고 결정한 데 불만을 품고 있다"며 "지체 없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짐바브웨축구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했으나 협회 윤리위원회는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후보자 자격 충족자 명단에 음와루와리의 이름을 제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