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흡연 줄고 걷는 도민 늘어… 충남 지역사회건강지표 전년 대비 소폭 개선
충남도청 전경 충남의 지역사회건강지표가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흡연율이 감소하고 3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이 늘어나 충남이 보다 건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의 주요 13개 지표 중 ▲현재 흡연율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고위험 음주율 ▲걷기 실천율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당뇨병 진단율 ▲당뇨병 약물치료율 ▲우울감 경험률 ▲스트레스 인지율 10개 지표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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