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의 '슈퍼스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24일(한국시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발표한 '2024 프리미어12 맹활약 선수 10인 리스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도영은 이번 명단서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명을 받은 내야수 트래비스 바자나보다 더 높은 순위에 자리해 시선을 끌었다.
올해 골든글러브 최고 득표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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