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팀명 '뉴진스'를 쓰지 않고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명으로만 출연했다.
하니는 내년 소원으로 "한국에서 저희만의 큰 무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저는 큰 무대라는 표현을 쓸 때, 사람이 엄청 많이 모이는 것보다 저의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는 무대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올 한해를 두고 "전에도 가족 같았지만 더욱 더 끈끈해지고 가족 같아졌다"(다니엘)고 했고, "무대를 한 매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민지)라고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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