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걷기를 실천하는 충남 도민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13개 지표 가운데 현재 흡연율,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고위험 음주율, 걷기 실천율,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당뇨병 진단율, 당뇨병 약물치료율, 우울감 경험률, 스트레스 인지율 등 충남지역의 10개 지표가 개선됐다.
현재 흡연율은 전년보다 1.9%포인트 하락한 20.3%, 남자 흡연율은 4.8%포인트 감소한 35%, 월간 음주율은 1.1%포인트 내려간 57.3%, 고위험 음주율은 0.6%포인트 줄어든 13.4%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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