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후보 박창범, 강신욱 후보로 단일화…"승리 위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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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후보 박창범, 강신욱 후보로 단일화…"승리 위해 결심"

박창범 후보는 체육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25일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도덕적이고 청렴하며 준비된 강신욱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체육계의 백년대계를 위해 국민과 체육인이 '후보 단일화해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승리하고 체육계를 정상화하라'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기로 했다"면서 "강신욱 후보가 제42대 체육회장으로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고 생각해 지지 선언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의 작은 외침이 새로운 대한체육회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간절하게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를 위해 퍼스트펭귄으로서의 임무를 계속 수행하며 행동하는 체육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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