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의 '캡틴' 완델손(35)과 재계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항 구단은 "완델손과 다시 한번 손을 잡으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라고 밝혔다.
2015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면서 K리그 무대에 뛰어든 완델손은 9시즌 동안 K리그1 204경기에 출전해 38골 28도움(K리그2 포함 222경기 43골 30도움)을 작성한 '공격형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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