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과 정지소가 각각 1인 2역으로 등장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25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3회에서는 70대 오말순의 모습을 한 의문의 여자(김해숙 분)와 에밀리(정지소 분)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젊어진 말순(정지소 분)을 발견한 대니얼은 자신의 데뷔조 연습생과 똑같이 생긴 그녀를 에밀리라고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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