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산타클로스가 루돌프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한반도 밤하늘을 찾아와 어린이들에게 2천만 개 넘는 선물을 나눠주고 떠나갔다.
25일(한국시간)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한 산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경로에 따르면, 산타는 24일 밤 11시 24분께 한국을 찾았다.
지난 1년간 착한 일을 한 한국 어린이들에게 약 2천만 개의 선물이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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