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인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인종 차별성 발언으로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징계를 끝내고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데스티니 우도기와 로드리고 벤탕쿠르 모두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박싱데이 원정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27일 0시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과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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