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들이 국민 안전을 위해 해양 사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직접 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경사는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한 후 신속히 인양할 수 있는 구조장비 '레스큐 슬링(Rescue Sling)'을 개발했다.
인양 용도의 '슬링벨트'와 구조 튜브를 결합한 장비로, 휴대가 간편하고 구조대원의 체형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해 신속한 익수자 인양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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