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조명에 캐럴, 혹시 모를 선물까지 기대되는 크리스마스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연말연시를 제주에서 즐기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아기자기한 장신구와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이 더해진 트리다.
특히 버스를 타면 산타 복장을 한 버스 기사가 환영하고,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꾸며진 내부에 캐럴까지 흘러나와 한라산을 오가는 길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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