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4일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전달식'을 통해 약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금호석유화학 전국 7곳 사업장 임직원들은 약 7800만원의 성금을 모았는데, 여기에 회사가 출연금을 더해 약 1억5000만원을 지역 복지모금회 총 9곳에 기부했다.
박 총괄사장은 "1991년부터 시작한 '끝전 성금' 기부를 매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닌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