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치워 1년에 4억원 가까이 벌었다… 30대 미국 여성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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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치워 1년에 4억원 가까이 벌었다… 30대 미국 여성 '인생 역전'

미국의 37세 여성이 반려견 배설물 청소 업체로 연간 20만달러(약 3억원) 이상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약사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2018년 8월 회사를 설립해 부업으로 반려견 배설물 청소를 시작했다.

에리카는 "이 일이 '지저분한 일'이나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사무직보다 이 일이 훨씬 더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제가 경험한 개인적, 직업적 성장은 실로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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