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집회에서 응원봉만큼이나 주목받았던 재치 있는 깃발들.
신 교수는 특히 이번 집회에서 거대 정치 세력으로 급부상한 청년 여성들에 대해 "공이 어떻게 튈지 아무도 모른다"며 "만약에 민주당이 계속 반여성 기조로 간다? 그럼 여성들은 돌아설 것"이라며 "여성계는 이미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여성의 표는 원하는데, 페미니즘이 싫은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