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경진은 "메롱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진은 "2일 전부터 항문이 아파서 참다가 항문외과 왔는데.심한 상태라 수술함.크리스마스 스케줄 꼬였네요"라며 '치루 수술', '24년 안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경진의 아내 전수민은 "데이트 하러 가는 길에 항문 수술이라니.얼른 쾌차해요.관리 잘 하자!"라며 남편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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