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형 요즘 XX 왔더라.." 여에스더 의사까지 도와주겠다며 나선 '올해 56세' 탁재훈의 충격 생활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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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형 요즘 XX 왔더라.." 여에스더 의사까지 도와주겠다며 나선 '올해 56세' 탁재훈의 충격 생활 ('돌싱포맨')

이어 이상민이 "선생님도 우울증이 엄청나다"라고 하자, 여에스더는 "상민 씨가 10년 됐나? 난 30년 됐으니까"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탁재훈에게 "우울증은 의사 선생님 혼자 고치는 게 아니다.나 자신도 우울증을 알아보고 의학적 지식도 알아보고 해야 한다"라며 우울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앞서 지난 9월에도 탁재훈은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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