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수미의 유작 ‘귀신경찰’ 측이 촬영 현장 스틸을 2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김수미와 신현준이 밝은 웃음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컷은 진짜 모자 같이 닮아 있다.
신현준은 ‘귀신경찰'의 모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티저 예고편에는 “어머니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갔던 영화.어머니와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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