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입대한 아들 정지웅 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정은표는 "크리스마스가 내일인데 왜 이리 감흥도 없고 재미가 없지? 하는 생각이 든다.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닌데, 작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에 사진을 찾아봤다.1년 전 크리스마스날 우리 가족은 김하얀표 손만두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었네"라며 말문을 열었다.
정은표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내 김하얀 씨, 군복을 입은 정지웅 군과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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