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일자리 빠르게 증가, 자발적 시간제 선택 근로자 비중도 높아져"
경총은 보고서에서 지난 10년(2014~2023)간 우리나라 시간제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정규직과 비교한 상대적 근로조건은 여전히 낮아, 더 많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10년간 시간제근로자 추이) 작년 시간제근로자 규모는 387.3만명이며, 지난 10년간 183.8만명(90.3%) 늘었다.
(자발적 시간제근로 여부) 작년 시간제근로자 중 자발적 사유로 시간제근로를 선택한 근로자 비중은 59.8%로 10년 전(2014년, 47.7%)보다 12.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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