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한덕수 탄핵 '2/3' 필요, 과반 찬성 있어도 직무수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성동 "한덕수 탄핵 '2/3' 필요, 과반 찬성 있어도 직무수행"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한덕수 국무총리겸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움직임을 두고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에 준하는 지위이므로 탄핵하기 위해선 대통령 탄핵 요건과 동일해야 한다"며 "국회에서 2분의 1 이상의 찬성이 있다 하더라도 이는 명백한 헌법위반이므로 한 대행은 지금과 똑같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한 대행 탄핵소추안 발의 계획이 의총을 통해 결정된 직후인 24일 오후 5시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열흘 전 국정안정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민주당의) 약속은 대체 뭔가.정부·여당 그리고 국민을 기만하는 보이스피싱이었나", "만약 민주당이 한 대행 탄핵을 강행한다면 이는 민주당에 의한 1당 독재, 이재명 유일체제를 전면화하겠단 선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입법조사처가 한 대행 탄핵 요건과 관련 민주당 측 주장인 '과반 찬성'에 손을 든 것을 두고는 "입법조사처장은 야당 몫이다.제1당의 몫이다.그래서 사실상 민주당이 임명한 기관장이라 민주당 뜻에 맞춰서 그런 의견 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