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전날 하루 약 6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와 함께 유료 관객 1명당 119원을 소방관 처우 개선에 기부하는 '119 챌린지' 캠페인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소방관'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2'와 '무파사: 라이온 킹'을 제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드러냈지만 24일 개봉한 '하얼빈'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고, 2~3위권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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