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절친한 선배였던 배우 고 이선균을 떠올리며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송중기는 "책임감이 계속 커지는 것 같다.가족이 생긴 것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대중이 저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알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날 송중기는 청취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으로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 중 하나인 '어른'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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