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 취소와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환 측은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대관 계약이 취소당했다"며 "이승환의 35주년 기념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전했다.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승환은 개인적으로 1억 원, 공연 예매자들은 1인당 50만 원씩의 배상금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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