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웹 소설' 파격 소재… 연초 박스오피스 초기대작 한국 영화 베일 벗었다
배우 박지현과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동화 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주인공 단비(박지현)와 성인 웹소설계의 대부인 황 대표(성동일) 간의 유쾌한 기싸움을 그린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를 꿈꾸는 순수한 단비와 성인 웹소설계의 거물인 황 대표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으로, 두 배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주요한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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