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으로 연말이 어수선한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최근 겨울 배추와 무 도매가격이 평년대비 최대 180% 오르고 당근도 111% 비싸지는 등 밥상에 오르는 주요 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도매가격이 이처럼 오르면서 배추와 무의 소매가격도 1.5배~2배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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