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체육계의 변화를 바라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새 도전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체육회를 필요로 하는 회장이 아닌, 체육회가 필요로 하는 회장이 돼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신뢰를 회복해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겠다.체육인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체육계가 국민 모두의 자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체육회가 필요로 하는 회장을 꿈꾼다면, 체육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후보들이라면 협업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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