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상대로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유영재(61)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유영재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 10월 불구속 기소됐다.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검찰은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과 증거를 볼 때 거짓 진술을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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