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이 씨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점을 잘 본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 이 씨를 찾아왔고 군인들의 사주가 적힌 메모나 사진을 들고 와 점괘를 물었습니다.
이 씨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사주를 가장 많이 물었고, 2023년 가을쯤에는 '김용현 전 장관이 국방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운세를 봐달라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한 번에 군인 10여 명의 사주를 묻기도 했는데 '끝까지 갈 사람이냐, 배신할 사람이냐'를 집중해서 물었다고 이 씨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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