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3차 공판에서 유아인 일행과 대마 흡연 후 해외로 도피한 유튜버 양 씨를 도운 혐의에 대한 증인 심문을 요청한 검찰은, 이날 진행된 증인 심문 후에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어 유아인은 "저의 잘못으로 빌어진 해당 사건과 더불어 구치소 생활까지 총체적이고 세세하게 끊임없이 반성하고 있다"며 수치심과 죄책감을 언급했고 "반성의 시간을 감사히 여기며 교정과 회복에 임하고 있다.미궁에서 빠져나와 삶의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유혹을 떨쳐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저는 지금 제가 아닌 것이 되기 위해서나 다음 역할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사람으로 저 자신으로 거듭나기 위해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의 항소심 판결 선고는 2월 18일 오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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