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와 참석자들이 24일 전남 담양군 중앙로에서 산타축제 개막 퍼레이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영길 기자 전남 담양군이 24일부터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담양 산타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축제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의 구호는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로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산타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주무대 장소인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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