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혐의' 배우 유아인… 검찰, 항소심서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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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 배우 유아인… 검찰, 항소심서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유아인은 지난해 10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로 수면제 불법 처방,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9일 항소심 2차 공판에서 유아인 측은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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