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 부는 女風···과거와 달라진 탄핵 심판, 더 합리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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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에 부는 女風···과거와 달라진 탄핵 심판, 더 합리적일까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심판하게 되면서 헌법재판관들의 현황과 성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6인 체제인 헌재는 이미선, 정정미, 김복형 등 여성 재판관 3인이 있어 남녀 성비가 50%다.

이미선(54세) 재판관은 부산대 법대 졸업에 26기 사법연수원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수원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다 2019년 4월 헌법재판관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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