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 진상조사단은 24일 전체회의에서 “심각한 내란작전 정황을 제보받았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청주 지역에도 요원 5~10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일부는 C4 폭약과 권총, 탄창 다섯 개를 소지하고 있다는 제보를 민주당은 확보했다.
진상조사단은 이와 함께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에게 정보사 블랙요원들의 무기 반출 및 반납 여부에 대한 자료와 후속대응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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