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일 김건희가 간 '신사동 성형외과'...누리꾼 "한국서 개업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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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당일 김건희가 간 '신사동 성형외과'...누리꾼 "한국서 개업 포기해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 김건희 여사가 3시간 동안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 누리꾼들의 '별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성형외과 아니고 석열외과", "김 여사 얼굴 뜯어고쳐 주고 돈 좀 벌었냐", "김건희 여사가 인정한 계엄 맛집", "감방 출장 시술도 가능하냐", "김건희가 결제는 어떻게 했냐", "여기가 계엄 당일에도 시술받으러 갈 수 있는 병원이냐", "당신은 이제 한국에서 개업할 생각하지 마라", "직원들 함구시킨다고 될 일인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내 세금이 이런 곳에서 흐르고 있었구나.짜증 난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대통령 주치의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장 의원은 "(성형외과) 원장을 대통령실 또는 관저로 불러 시술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인데 왜 계엄 당일 직접 강남까지 병원을 찾아갔냐"며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모의하고, 안가에서 계엄에 대해 지시할 때 등 김 씨도 있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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