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충성심을 감독하는 중국 육군 정치위원이 돌연 교체돼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국가 주석)이 군 기강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진급식을 통해 천후이가 친수퉁의 뒤를 이어 육군 정치위원에 오른 사실도 처음 알려졌다.
친수퉁 전 육군 정치위원과 리차오밍 육군 사령원(사령관), 위안화즈 해군 정치위원, 왕춘닝 무장경찰 사령원 등 상장 4명이 이례적으로 진급식에 참석하지 않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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