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25일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진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성탄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 외에 민주주의에 관한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세종호텔 해고노동자와 함께 하는 예배를 올리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성탄 의식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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