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찬성한 연예인을 두고 미국 입국을 막겠다며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게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CIA가 반복적인 신고에 제한을 걸었다.
자신과 보수 지지자들의 메일 신고로 인해 CIA가 놀라워하고 있다며 아이유의 비자가 거부됐을 것이라는 의미로 글을 올렸다.
이어 CIA는 "이 정책은 신고 남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첫번째 신고 내용에 정보를 추가하거나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메일을 제출했다면 이번 조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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