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메리 크리스마스 말할 기분 아냐…국민 고통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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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메리 크리스마스 말할 기분 아냐…국민 고통 끝나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성탄절을 앞둔 24일 “올해 성탄절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말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내년 1월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민주당 지도부가 새해 전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관례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월2일에도 이 대표를 만나려 했으나, 이 대표가 피습을 당하면서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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