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월 대설'로 큰 피해를 본 경기·충북 등 지역 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와 '통합지원센터'를 연장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복구대책지원본부는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피해시설 응급복구 상황 관리와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복구계획 수립을 진행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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