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철도 노조의 파업으로 취소 위기에 몰렸던 호주를 대표하는 송구영신 행사 시드니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주 정부와 노조의 합의로 예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이런 가운데 NSW 경찰은 파업이 계속될 경우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새해 불꽃놀이 행사 취소를 권고할 수 있다고 경고한 상황이었다.
새해 불꽃놀이 행사에는 약 10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데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않으면 이들이 행사 후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없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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